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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시

대구예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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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예술인

  • 작가명
    박두리
  • 이메일주소
    duri6560@hanmail.net
  • 학력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 경력

    [개인전

    2020, 긍정적 뜨내기(신세계갤러리, 광주)

    2019, Fragile(경성방직 프로젝트, 서울)

    2019, 경계의 모양-집합B(아트스페이스 오, 서울)

    2017, CONTE(갤러리 밈, 서울)

     

    [단체전

    2022, 입주작가 프리뷰전<CHECK-IN>(달천예술창작공간, 대구)

    2021, 예술과 매체: 영감의 시작(팔복예술공장, 전주)

    2021, 편린(片鱗), 없어진 존재들(인사아트센터, 서울)

    2020, #생존신고(수창청춘맨숀, 대구)

    2019, 북경전라특급(전북도립미술관, 완주)

     

    [레지던시

    2022 달천예술창작공간 2기 입주작가

    2020 경남예술창작센터 13기 입주작가

    2019 대만 타이베이 관두미술관 KdMoFA 파견예술인

    2019 전북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2018 팔복예술공장 창작스튜디오 1기 입주작가

  • 작가노트

    나는 감정과 상상은 유기체로서 성장하고 나와 나의 회화를 실현시키는 힘을 지닌 존재라 생각한다. 감정과 상상은 모체에서 뻗어 나가 파생되고 확장되며 꼬리에 꼬리를 물며 성장하면서 몸짓을 키운다

    회화에서 나는 그것들의 매커니즘을 찾으려하지만 다시금 마구 뒤섞어 놓기도 한다. 감정과 상상은 끊임없이 마음의 전경으로 올랐다가 배경으로 사라지는 과정을 반복한다

    나는 전경과 배경의 경계를 명확히 하고자 하는 욕구와 싸우지만 언제나 전경과 배경의 뒤섞임 속에서 떠오르는 것들을 건져내지 못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냥이라는 문구로 치부해버리곤 하는 데 완결되지 않은 상태의 미해결 과제들 자체를 전경으로 앞세우려는 무의식적 태도라 생각이 든다.

  •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