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
2022 대구예술발전소 교류전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교류전
'Stay tuned for the TEMI's Hertz'
전시기간 : 2022. 5. 5.(목) ~ 7. 17.(일)
전시장소 : 대구예술발전소 제 1전시실
참여작가 : 김영진, 김원진, 김희수, 이웅철, 유장우, 전혜주(테미예술창작센터 9기 입주작가)
지난해 6월 대구문화재단과 대전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MOU 체결 후, 첫 번째 실천으로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와 대전 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들의 교류전으로 상호 간 협력의 결실을 선보이고자 한다.
현재 테미예술창작센터에 입주해 있는 6명의 작가들의 작품들을 대구에 선보임으로서 대전의 인적 자원을 소개해
향유의 기회를 갖고자 한다. Stay tuned for the TEMI's Hertz는 테미 작가들의 에너지와
개성있는 작가들의 작업의 성향에 집중해 보고자 정한 전시명이다.
지역의 스튜디오에서 갇혀 작업하는 작가들의 활동의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한 첫 성과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