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
<청춘의 봄>
2025. 5. 20.(화) ~ 6. 20.(금)
2025년 봄, 수창청춘맨숀에서는 네 개의 레지던시 팀과 시민들이 함께 새로운 시작을 꿈꾸었습니다.
시민참여형 창작프로그램 “시민창작아트워크 1부”를 통해 펼쳐진 이번 프로젝트는 <청춘의 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가 모여 창작의 에너지를 꽃피우는 여정을 담아냈습니다.
사운드프로텍터 : 우리를 둘러싼 소리들을 예술에 담아 보존합니다.
든바다예 : 다채로운 장르의 쉼과 놀이를 통하여 문화예술 바다를 열어갑니다.
난분분 : 찰나의 순간과 감정을 포착해 예술로 승화시킵니다.
대구예술창작집단KNOCK : 경계를 넘어서 자유로운 융합을 시도합니다.
서로 다른 빛깔을 지닌 레지던시 팀과 참여 시민들의 열정이 모여 완성된 이번 전시는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느끼고, 예술을 체험하며, “청춘의 봄은 지금,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지금, 수창청춘맨숀에서 당신만의 봄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