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예술발전소

일본에서 온 테라시마 다이스케 작가의 작업은 드로잉에서 시작됩니다.
그는 사람들과 장소, 그리고 그곳에서 발생하는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가는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 가능한 기억으로 확장하며, 사람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의미가 변화하는 열린 결말의 작업을 만들어갑니다.
그에게 예술은 완성된 결과물이 아니라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작품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장소 사이에 조용히 머무는 대화와 기억의 흔적을 기록하며,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흐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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