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
우리는 신체적 영역을 넘어, 정신적 영역에서 '청춘'을 새롭게 탐구하려 합니다.
문득, '진정한 청춘'이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시인 사무엘 울만(Samuel Ulman, 1840-1924)은 세월이 아닌, 이상을 잃을때 늙어간다고 했습니다.
그 의미에서, '청춘'만은 절대 잃고 싶지 않네요.
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우리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젊은 예술가들을 매개로 그들의 청춘 속으로 빠져들고,
자신의 청춘을 즐길 것을 약속하게 될 것입니다.
청춘의 풍부한 상상력
청춘의 강인한 의지
청춘의 불타오르는 열정
이제, 당신도 청춘으로 뛰어들 준비가 되었나요?
*이 프로젝트는 '2024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 양성과정'의 일환입니다.